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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CEOdml 한식 만들기 (12) NH-CA자산운용 대표 프랑스인 니콜라 소바쥬
소바쥬 대표이사가 직접 만든 김치볶음밥과 김치전을 선보이고 있다. [오상민 기자] 대부분의 한국 음식은 요리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손이 많이 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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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고유의 맛에 어울리는 양념 쓰는 게 셰프 역할”
사막 위의 도박도시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는 초특급 호텔이 40여 개나 밀집해 있다. 이 호텔에는 수백 개의 고급레스토랑이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관광객을 상대로 ‘맛의 향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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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한식당 찾아 동방신기 팬 '인증'
‘김연아 반박 동영상’에 네티즌들의 찬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 일본 잡지가 2인자 아사다 마오의 ‘동방신기 사랑’을 보도해 눈길을 끈다. 이 사실은 최근 디시인사이드 동방신기 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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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일본 ‘막걸리 붐’ 지속되려면
지난 주말 일본 민주당 국회의원 10명과 함께 저녁을 먹었다. 종종 만나 세상 돌아가는 얘기를 나누던 3선 의원 한 명이 자신의 동료들을 왕창 데려온 것이다. 한 달 전 그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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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농촌으로 시집 간 한국인 자기 이름 딴 김치 브랜드 ‘대박’
자신이 운영하는 한식당 앞에서 포즈를 취한 김매영씨. 일본 동북 지역의 야마가타(山形)현. 앵두·사과 등 과일과 농산물 생산량이 일본에서 가장 많은 농촌지역이다. 이 지역에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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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한국인 “일본은 가깝고도 가까운 나라”
과거사의 굴레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던 한·일 관계에 변화의 기운이 역력하다. 뿌리깊은 우월감을 떨친 일본인들이 한국의 대중 스타에 열광하는가 하면, 식민통치 기간 말살하려 했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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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와 배용준 ‘한식 데이트’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10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지난 9월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이라는 책을 쓴 영화배우 배용준씨와 한식 세계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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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고 맛보고 … 뉴욕·도쿄·홍콩 ‘한식 띄우기’ 릴레이
“한식을 띄워라.” 홍콩·뉴욕·도쿄에서 한식 알리기 행사가 잇따라 열렸다. 홍콩에선 한식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유력 인사들이 한식 만찬에 초대됐다. 도쿄 도심에선 한식 조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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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세계화 위해 동원그룹 팔 걷었다
동원그룹이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팔을 걷었다. 동원그룹은 22일 인재육성기관 동원리더스아카데미를 통해 해외 주재 한국문화원과 함께 ‘2009 한식 세계화 교육’을 오는 24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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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잘못 된 민주화가 부패와 혼란 초래”
3년 만에 찾아간 베이징은 성큼성큼 뛰어가고 있었다. 12일 공항에서 나가자 새로 뚫린 6환(六環) 4차로 도로가 눈앞에 시원하게 펼쳐졌다. 건국 60주년에 맞춘 듯 이날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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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관계 ‘예감이 좋다’?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의 한국 중시 외교는 취임 전부터 예고됐다. 우선 그의 가족이 열렬한 한류(韓流) 팬이다. 지난 주말에는 도쿄 시내 한식당에서 부인 미유키(幸) 여사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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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토야마 부부, 총리 취임 앞둔 마지막 주말 저녁 한식당 데이트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민주당 대표가 12일 부인 미유키(幸) 여사와 함께 총리 취임(16일) 전 마지막 주말 저녁 데이트를 한식당에서 호젓하게 즐겼다. 두 사람은 이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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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한류 고급화로 이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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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타디움에 대형 쇼핑몰 선다
대구스타디움에 대형 쇼핑몰이 들어선다. 대구시는 3일 수성구 대흥동 대구스타디움에서 쇼핑몰(조감도) 기공식을 열었다. 쇼핑몰은 스타디움 서쪽 주차장 지하에 건설된다. 지하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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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선 책 무한 대출 … 지금 빌려보는 것만 260권”
“경쟁을 싫어하는 국내 풍토로는 세계적 대학을 키울 수 없다.” “국내 대학은 좋은 학생 뽑는 데만 신경 썼지 정작 교육에는 소홀하다.” 이장무(右) 서울대 총장이 24일 저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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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횡성한우와 고베규
얼마 전 일본 농림수산성이 주최한 한 시식행사에 심사위원으로 다녀왔다. 농림수산성이 올해 ‘좋은 일식 알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연 이 행사에서는 식품과 조미료·과자·음료 4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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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관광박람회 간 비빔밥 연일 매진
대한항공 직원들이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외국인들에게 비빔밥 시식을 권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놀랍다(amazing). 한식은 처음인데 여러 채소가 들어 있어 너무나 좋다.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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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 총리 “외무상 시절 인연… 진심으로 명복 빌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서거에 세계의 많은 지도자는 애도의 뜻을 표시했다. 세계 언론들도 서거 소식을 긴급 속보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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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교실’로 일본 주부들 입맛 돋우다
오영석(오른쪽에서 둘째) 사장이 김치교실에 참가한 일본 주부들과 포즈를 취했다.일본 도쿄의 번화가 신주쿠(新宿) 요쓰야(四谷) 3초메 사거리에 자리 잡은 한식당 ‘처가방(일본명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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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단 허영만 화백 “맵고 짠맛 순화 한식 고유한 맛은 최대한 살려야”
4일 ‘한식세계화추진단’ 위원으로 위촉된 『식객』의 만화가 허영만(사진) 화백은 “한식의 맵고 짠맛을 순화하되 한식 고유의 맛을 잃지 않아야 세계화가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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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국가 브랜드 … 한식 세계화, 정부 할 일”
한식 세계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민관 합동추진단이 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발족식을 하고 출범했다.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추진단의 명예회장직을 수락했다.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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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음식평론가 클라크 “한식당 가면 메뉴 다 똑같다”
미국 뉴욕에 사는 음식평론가이자 요리사인 멜리사 클라크(사진)는 ‘김치 소스 포크찹’이라는 퓨전 요리를 개발해 자신이 정기 기고하는 뉴욕 타임스에 소개할 정도로 한식의 가치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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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음식 전문가들의 ‘내가 한식당 차린다면’
신촌 스타일 닭갈비 ‘토끼도리탕’도 좋아 닭갈비 레스토랑을 내겠다.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다. ‘크레이지 펑키 코리안 다이너(Crazy Funky Korean Diner)’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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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홍어회까지 궁합 맞는 와인 찾았다
프랑스 파리의 부자 동네인 16구 파시 광장 부근의 한국 음식점 ‘우정’은 한국 음식과 잘 어울리는 포도주를 손님들에게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1994년 문을 연 우정의 조만